따라 하기
머리말/꼬리말 <Ctrl+N,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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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머리말/꼬리말 |
한 쪽(페이지)의 맨 위와 아래에 한두 줄의 내용이 쪽마다 고정적으로 반복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머리말]과 [꼬리말]이라고 합니다. 머리말과 꼬리말에는 보통 책의 제목, 그 장의 제목, 쪽 번호 등을 넣습니다.
따라 하기 참고[머리말], [꼬리말]은 커서가 있는 쪽에 삽입됩니다. 예를 들어 커서를 문서의 2쪽에 두고 [머리말] 또는 [꼬리말]을 삽입하면 2쪽부터 [머리말], [꼬리말]을 삽입했으므로 1쪽엔 [머리말], [꼬리말] 내용이 보이지 않고, 2쪽부터 [머리말]. [꼬리말]내용이 나타납니다.
머리말이나 꼬리말 영역에 커서를 두면 본문이 흐리게 표시됩니다. 현재 위치는 <<머리말(양 쪽)>>, <<머리말(짝수 쪽)>>, <<머리말(홀수 쪽)>>과 같이 머리말 영역 위쪽에 표시되므로, 지금 어떤 위치의 머리말을 편집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보기-쪽 윤곽]을 선택하지 않고 [머리말/꼬리말]을 만들면 자동으로 [보기-쪽 윤곽]이 켜져 [쪽 윤곽 보기]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쪽 윤곽 보기] 상태인 채, [보기-쪽 윤곽]을 실행할 수 없게 합니다.
위와 같은 상태에서 머리말/꼬리말 편집을 끝내더라도 [쪽 윤곽 보기] 상태는 계속 유지되며, [쪽 윤곽 꺼짐]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머리말이나 꼬리말 내용 입력을 끝마치려면 [머리말/꼬리말] 탭의 [닫기] 단추를 누릅니다. 또는 글자판에서 <Shift+Esc>를 누릅니다.
현재 문서에 여러 개의 머리말이나 꼬리말이 삽입된 경우, 본문에서 [편집-찾기-찾아가기]를 실행해 머리말/꼬리말 조판 부호를 찾습니다. 찾은 머리말/꼬리말에 대하여 내용을 고치거나 필요 없는 조판 부호를 지울 수 있습니다.
또는 머리말이나 꼬리말 영역 안에 커서가 있을 때에는 [머리말/꼬리말] 탭에서 [이전]이나 [다음] 단추를 이용해 다른 머리말이나 꼬리말 영역으로 이동합니다.
하나의 문서에 들어갈 수 있는 머리말/꼬리말의 개수에는 제한이 없고, 같은 쪽(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는 머리말/꼬리말의 개수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단, 한 문단에서는 같은 머리말/꼬리말을 중복에서 만들 수 없습니다.
여러 개의 머리말/꼬리말이 있을 때, 인쇄되는 내용은 각 쪽으로부터 맨 뒤에 있는 머리말/꼬리말이 그 쪽에 적용됩니다.
머리말이나 꼬리말에는 본문에서 입력할 수 있는 모든 문자와 그림, 표, 그리기 개체 등을 넣을 수 있으며, 본문과는 완전히 별개의 문단 모양이나 글자 모양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머리말이나 꼬리말 입력 화면에서는 [쪽-쪽 테두리/배경], [쪽-바탕쪽], [쪽-구역 설정], [입력-주석]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다단 편집 상태에서 [쪽-머리말/꼬리말]을 실행하더라도 머리말이나 꼬리말 영역은 단이 나뉘지 않고 1단으로 만들어집니다.
주의[쪽 윤곽 감추기] 상태에서는 문서에 삽입한 머리말, 꼬리말이 화면에 보이지 않습니다. [쪽 윤곽 보이기]를 선택해야만 인쇄할 때나 나타나는 용지 여백, 머리말/꼬리말 등, 그 쪽에 인쇄될 모든 내용과 모양을 화면으로 직접 보면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활용머리말이나 꼬리말 내용을 입력할 때에는 문단의 왼쪽에 제목을 입력하고 오른쪽에는 쪽 번호를 입력하거나, 오른쪽에는 제목을 입력하고 왼쪽에는 쪽 번호를 입력하는 등의 문단 정렬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글의 머리말이나 꼬리말 입력 문단에는 기본적으로 문단 왼쪽 끝에 [왼쪽 탭]이, 문단 오른쪽 끝에 [오른쪽 탭]이 각각 하나씩 들어 있습니다.
머리말이나 꼬리말 내용을 입력하고 <Tab>을 한 번 누르면 오른쪽 정렬이 됩니다. 따라서 <Tab>을 누르는 것만으로 문단 정렬 방식을 간편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파일-인쇄]를 실행한 다음 [인쇄] 대화 상자 [확장] 탭의 [인쇄용 머리말/꼬리말] 항목을 이용하면 인쇄 출력물의 쪽 위 부분에 표시할 [인쇄용 머리말]과 쪽 아래 부분에 표시할 [인쇄용 꼬리말]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단, 인쇄용 머리말/꼬리말 내용은 편집 화면에서는 그 내용이 보이지 않으므로 직접 편집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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