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 나누기 <Ctrl+Enter>/<Ctrl+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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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 나누기 |
한/글은 용지 크기만큼 입력을 하고 나면 저절로 쪽이 나누어집니다. 하지만 [쪽-쪽 나누기]를 실행하면 아직 쪽이 나누어질 만큼 내용이 안 되더라도 강제로 쪽을 나눌 수 있습니다.
쪽이 다 차기 전에 굳이 그 쪽(페이지)을 끝내고 새로운 쪽(페이지)에서 내용을 입력하고 싶을 때에는 [쪽-쪽 나누기]를 실행하여 강제로 쪽을 분리시킬 수 있습니다. 강제로 쪽을 나누면 용지를 채우기 위한 나머지 부분만큼의 빈칸을 건너뛰고 쪽을 나누어 줍니다.
이렇게 강제로 들어간 쪽 분리 선은 [쪽 윤곽]이 설정되어 있지 않을 때에는, 빨간색 대시(dash)로 표시됩니다.
[쪽 나누기]를 한 것은 [쪽-쪽 나누기]를 실행한 자리 앞이나 뒤에서 <Delete>나 <Backspace>를 누르면 지워집니다. 이때 '강제 쪽 나누기' 표시만 없어지고 앞뒤의 문단을 하나로 합치지는 않습니다.
표 안에서 <Ctrl+Enter>는 "1줄 삽입" 단축키로 동작합니다.
머리말/꼬리말, 각주/미주, 바탕쪽, 캡션, 숨은 설명, 표와 글상자 안에서는 [쪽 나누기]를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