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글자판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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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입력기에는 한국어 두벌식과 세벌식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한글 자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자의 손에 익은 자판을 선택하여 사용하십시오.
현행 표준 글자판인 'KS X 5002 두벌식 글자판'으로서, 국내(한국)에서 구매한 글자판에 새겨져 있는 글자판 배열이며, 'KS X 5002 두벌식 글자판'을 일컫는 것입니다.
한/글 97에서 '한글 두벌식'과 '한글 두벌식 #2'로 구분되어 있던 것을 하나로 합쳤습니다. 모음 'ㅏ'를 연속으로 두 번 누르면 아래아 '.'가 입력됩니다.
받침에서도 초성과 같이 쌍자음(ㄲ, ㅆ)을 입력할 때 'ㄱ'이나 'ㅅ'을 두 번 눌러 입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갔'을 입력할 때 'ㄱ+ㅏ+ㅆ' 뿐만 아니라 'ㄱ+ㅏ+ㅅ+ㅅ'으로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두벌식 표준 글자판과 기본 사항은 동일하며, '~'(Tilde)에 'ㆍ'(가운뎃점)을 배당하였습니다.
2001년 현재 북한에서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글자판입니다.
두벌식 글자판에 한글 옛글자(고어)를 입력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이전 판과 달리 문헌에서 사용되지 않는 글자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세벌식 390은 초/중/종성으로 이루어지는 한글의 구성 원리에 맞고, 한글의 기계화, 전산화를 빛낼 수 있는 유일한 통일 글자판으로서, 한글 문화원에서 발표한 '세벌식 390 글자판'입니다.
최종 자판은 숫자를 5개씩 일렬로 2단에 배치하였고, 잘 쓰이지 않는 특수 기호는 4단에 배치하고, 그 자리에 받침 글자 27자를 모두 배치한 자판입니다.
모든 겹받침 글자는 윗글쇠를 이용한 1타로 입력할 수 있으므로, 일반 사용자에게 알맞은 자판입니다. 한/글 97에서 제공했던 최종 자판을 더 정확한 배열로 수정하였습니다.
옛한글을 입력할 때는 일반 세벌식을 사용할 때와 같이, 옛글자 초/중/종성을 있는 그대로 글자판에 입력해 나가면 자연스럽게 조합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글자판을 이용할 때는 양손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한글 순아래 자판'은 한 손을 이용해서도 입력할 수 있는 자판입니다. 한쪽 손이 불편하신 분을 위한 자판입니다.
한글 글자판을 모르는 재외교포나 외국인에게 유용한 글자판으로서, 표준 로마자 표기법에 의해 한글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북한에서 사용되고 있는 한글 로마자 입력 방식입니다.
한/글 97부터 로마자의 입력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그 이전의 한글 로마자 입력 방식에 익숙한 사용자를 위한 글자판입니다.
일본에서 한글을 입력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현필' 프로그램의 한글 로마자 입력 방식입니다.
일본에서 한글을 입력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Korean Writer' 프로그램의 한글 로마자 입력 방식입니다.
현재 선택한 글자판의 배열을 화면으로 보려면 [도구-글자판-글자판 보기]를 실행하십시오.
한국어 세벌식 옛글 자판은 다음과 기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세벌식 옛글 자판의 정식 명칭은 '393 (세벌식) 옛한글 자판'입니다. 그런데 393 옛글 자판에서는 대문자 Y(윗글쇠)에 가운뎃점 2개(:)가 배당되어 있고, 대문자 P(윗글쇠)는 글쇠가 배당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국어 세벌식 옛글 자판에서는 대문자 Y(윗글쇠)에 '<'를, 대문자 P(윗글쇠)에 '>'를 배당했습니다.